엑셀세라퓨틱스, 프랑스·영국·싱가포르와 총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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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프랑스·영국·싱가포르와 총판계약 체결

2024-07-19

유럽 및 아시아 지역 판매채널 확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의 판매채널을 확대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프랑스 기업 클리니사이언스(CliniSciences)와 영국 칼텍 메디시스템즈(Caltag Medsystems), 싱가포르 액실 사이언티픽(Axil Scientific)와 글로벌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글로벌 배지 판매채널을 현재 7개 총판, 18개 국가에서 10개 총판, 22개 국가로 확대하고,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의 새로운 거점을 확보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유럽 내 제약 바이오 시장 규모 탑5에 속하는 프랑스와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점유율을 본격 확대하고,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 시장 선점의 교두보로 삼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