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등급 받은 20개 기업 중 유일한 바이오 기업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워라벨 직장 문화 정착
지속적인 우수 인재 유입과 낮은 이직률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할 것
국내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대표이사 이의일)가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23년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에서 ‘근무 혁신 우수기업(SS 최고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는 일·생활 균형 실천에 앞장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행사다.
‘근무 혁신 우수기업’은 초과근로 감축, 유연근무 확대, 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 등을 포함한 근무 혁신 계획을 자발적으로 수립 및 실천하면 전문가 평가, 현장 실사, 근로자 만족도 조사 등 다면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근무 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간 각종 정부 사업 우대 등 혜택과 함께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정부는 사례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우수기업 사례를 적극 홍보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올해 최고 등급(SS)으로 선정된 20개 회사 중 유일하게 바이오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